Christmas in Italy

지난 6년동안 일년에 두번 씩은 이탈리아에 방문했었던 것 같은 데 지난 2년 동안은 코비드 때문에 방문 하지 못하였다.

그래도 생각해 보면 판데믹이라고 하면서 작년에는 더블린에도 두세번 갔었고 이번 년도에는 여름에 트렌티노 가을에는 프라하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짧게라도 이탈리아에 다녀왔다.

짝꿍은 2주 동안 있었고 나는 짧게 5일 동안 다녀왔는데 매우 인텐시브한 여행이었다 처음 하루는 나이트 3개를 마치고 가서 사실 매우 피곤하였고 거의 잠만 잤고 크리스마스 이브 와 크리스마스에는 가족들과 베네벤토라는 외곽지역에서 보냈다.

가족들이이밤 10시까지 저녁도 안 먹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With Mozzarella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투스카니와 비슷한 분위기의 외곽지역에 숙소가 레스토랑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식사를 거진 다섯 시간 동안하였고 크리스마스 점심 식사도 다섯 시간 정도 하였다. 근처에 종교적 지역 명소가 있어서 크리스마스 오전에는 거기에도 다녀왔다.

결혼을 준비 하면서 왜 결혼식이 도대체 여덟 시간 동안 여야 하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번에 크리스마스 식사를 하면서 식사 시간이 참 길다 하는 것을 경험 하였다. 식사가 순서대로 착착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식사 중간 중간 10분에서 길면 30분 쉬는 시간이 참 많았다. 그 시간 동안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공기도 쐬고 이야기도 하고 흡연을 하는 사람은 담배도 피고 그래서 식사에 시간이 정말 길었다.

나머지 이틀은 결혼식에서 입은 웨딩드레스를 입어 보고, 참고로 싸이즈가 많이 커서 둘 중에 하나만 입기로 하였다. 마지막 날은 결혼식 한 장소에 가봤는데 정말 멋있었다. 생각보다 크고 바로 옆에 Amalfi coast 있어서 너무너무 예쁘고 멋있는 결혼식이 될 것 같다. 아직 준비할 것이 한참 남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사실 바로 나이트에 출근을 했어야 했는데 의무 격리 이틀 때문에 혼자서 잘쉬게 되었다. 그리고 이미 미리 매니저와 이야기를 하여서 다른 날로 바뀌었기 때문에 마음도 편하게 이틀간 잘 쉬고 2021년 마지막 날에 출근을 하였다. (마지막날은 정말 엄청 바빴다 진짜… 8시에 끝나야야하는 근무가 거의 9시에 마첬고 더블링을… 시간을 보니 근무 시간을 늘려 주웠는데 이게 내가 늦게 맞춰서 늘려줬는지 아니면 원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여튼 이러나 저러나 잘 마쳤다.

마지막 날에는 원래 조지오와 저녁식사를 하고 햄스테드 공원에 나가서 불꽃놀이를 보려고 했는데 식사를 하고 나는 코마에.. 너무 피곤하여 식사 후 정신이 잃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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